국내여행

당일치기 기차 여행 <총경비 6만원으로 즐기는 이색 여행 코스>

매일 다른 하루 2025. 3. 21. 14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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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총 경비 6만 원, 낭만 넘치는 당일치기 이색 기차여행 코스 알려드려요!

"아리랑 열차"는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 "아리랑"과 철도를 연상시키는 표현이 합쳐진 말로,

주로 노래 제목이나 상징적인 의미로 사용됩니다.

 

🎶 "아리랑 열차" 

 

창문 방향으로 나란히 앉아서 강원도 산골 풍경 보며 이색적인 기차여행을 해보세요!

간식+ 식사 + 커피까지 하루 경비 6만원 코스

  1. 노래 "아리랑 열차"
    • 1987년 가수 김연자가 발표한 트로트 곡
    • 신나는 리듬과 한국적인 정서가 담긴 가사로 인기
    • "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~ 아리랑 열차 떠난다" 같은 가사가 특징
  2. 아리랑과 철도의 상징성
    • "아리랑"은 한(恨)과 희망을 담은 한국 전통 민요
    • "열차"는 여정을 뜻하며, 역사적 배경(일제강점기 등)과 연결되는 경우도 있음
  3. 문화적 활용
    • 관광 열차, 기차 테마 프로그램에 "아리랑 열차"라는 명칭이 사용되기도 함
    • 한국 전통 음악과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공연에서도 활용

정선아리랑열차(A-train)는 서울 청량리역에서 강원도 정선의 아우라지역까지 운행하는 관광열차로,

아름다운 강원도 풍경과 정선 5일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이 열차는 주말(토요일, 일요일)과 정선 5일장이 열리는 날(매월 2일, 7일, 12일, 17일, 22일, 27일)에 운행됩니다.

 

1. 아리랑 열차

●청량리 출발 오전 8:30 ,민둥산 출발 오후 18:53

  • 하행선 (청량리 → 아우라지):
    • 청량리역 출발: 08:30
    • 양평역 도착: 09:23
    • 원주역 도착: 09:58
    • 제천역 도착: 10:33
    • 영월역 도착: 11:07
    • 예미역 도착: 11:30
    • 민둥산역 도착: 11:42
    • 별어곡역 도착: 11:51
    • 선평역 도착: 11:58
    • 정선역 도착: 12:10
    • 나전역 도착: 12:22
    • 아우라지역 도착: 12:30
  • 상행선 (아우라지 → 청량리):
    • 아우라지역 출발: 17:49
    • 나전역 도착: 17:57
    • 정선역 도착: 18:09
    • 선평역 도착: 18:21
    • 별어곡역 도착: 18:28
    • 민둥산역 도착: 18:37
    • 예미역 도착: 18:49
    • 영월역 도착: 19:12
    • 제천역 도착: 19:46
    • 원주역 도착: 20:21
    • 양평역 도착: 20:56
    • 청량리역 도착: 21:48

요금 및 예매 방법:

    • 요금: 청량리에서 정선까지 성인 기준 약 26,100원이며, 어린이는 약 14,800원입니다.

 

    • 예매 방법: 코레일톡 앱이나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승차권 예약이 가능합니다. 코레일톡 앱에서는 메인화면 하단의 '관광상품' 메뉴에서 정선아리랑열차를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습니다.

 

좌석 팁!

    2호차 카페식 좌석, 4호차 창문 방향 좌석 추천

당일치기 여행 팁:

    • 정선 5일장 방문: 정선 5일장은 매월 2일, 7일, 12일, 17일, 22일, 27일에 열리며,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.
      • 정선 아리랑시장: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 7길 39
      • 기차 이용 시: 청량리역에서 A-Train(정선아리랑열차)을 타고 정선역까지 약 4시간 소요됩니다.
      • 버스 이용 시: 동서울터미널에서 정선터미널까지 버스로 약 3시간 30분 소요되며, 배차 간격은 약 1시간 30분입니다.
         
      • 자가용 이용 시: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,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제천IC를 통해 38번 국도를 이용하면 약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. 시장 주변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아리랑시장 공영주차장(수용 대수 약 200대)이 있습니다.
      • 곤드레나물밥: 구수한 맛이 일품인 강원도의 대표적인 건강식입니다.
      • 산채비빔밥: 신선한 산나물을 활용한 비빔밥으로,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.
      • 콧등 치기 국수: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이 특징인 정선의 향토 음식입니다. (필수 맛집 )
      • 감자옹심이: 감자로 만든 작은 떡을 넣어 만든 음식으로,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입니다.
      • 메밀전병: 통메밀을 직접 갈아 만든 부침개로,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.
      • 봄(3-5월): 곤드레, 취나물, 두릅 등 신선한 산나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.
      • 여름(6-8월): 고랭지 채소인 배추, 무, 감자 등이 풍부합니다.
      • 가을(9-11월): 송이, 능이, 표고 등 다양한 버섯류와 더덕, 도라지 등의 약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.
      • 겨울(12-2월): 말린 곤드레, 취나물 등의 건나물과 더덕장아찌, 무장아찌 등의 장아찌류가 인기입니다.
    • 관광명소: 정선 아리랑센터, 아우라지 강변, 스카이워크 등 정선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.
    • 열차 내 편의시설: 열차 내에는 카페 바와 전망칸이 마련되어 있어 여행 중 휴식을 취하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

 

정선아리랑열차를 이용한 당일치기 여행은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.

 

◎ 나전역 카페

 

레트로 교복, 소품 무료 대여, 포토존 많음

나전역카페는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간이역 카페로, 옛 기차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장소입니다. 이곳은 실제로 기차가 다니는 간이역으로, 청량리역에서 나전역까지 약 3시간 40분 정도 소요됩니다.

 

운영 시간:

  • 매일 09:00 - 19:00 (라스트 오더 18:30)
  • 휴무일은 인스타그램 공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.

위치:

  •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북평 8길 38 나전역

주요 메뉴:

  • 나전역 크림커피: 우유와 에스프레소, 곤드레 가루를 섞은 크림이 어우러진 시그니처 메뉴입니다.
  • 감자빵, 고구마빵: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메뉴입니다.

특징:

  • 옛 기차역의 분위기를 살린 인테리어와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추억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.
  • 곤드레나물과 베이컨으로 만든 주먹밥을 튀긴 곤드레 아란치니, 정선 사과를 넣은 사과 크로플과 사과 피자, 더덕 라떼 등 지역 로컬푸드를 활용한 독특한 메뉴를 제공합니다.기타 정보:
  • 카페 내부에는 다양한 기념품과 굿즈를 판매하며, 추억의 뽑기나 오락기 등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.
  • 주차 가능하며, 무료 주차장을 제공합니다.

나전역카페는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공간으로, 기차 여행의 낭만과 함께 특별한 카페 경험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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